커피 잇슈(ISSUE)
홈카페 워밍업, 해외의 홈카페 사례
커피 큐레이터 이일용
2017. 5. 2. 11:17
먼저, 해외의 홈카페를 엿보는 이유는 그저 우리나라 커피 수요보다 서구권에서 수요되는 양이 아직 더 높기 때문에
당연히 그들이 가정에서 홈카페를 꾸리고 커피를 즐기는 문화가 더 발전했을 거라는 생각에서 해외 홈카페 사례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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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로 한국 커피 소비량도 6위로 상승하였으나 아직 서구권 커피 소비량에 비하면 낮은 수준으로 보인다. 앞으로 홈카페 시장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커피 소비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. |
직접 해외 가정집을 방문하면서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전해 들어 이 공간에 전달하면 좋겠지만...
아직 그럴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무작위 검색을 통해 몇 가지 사진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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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가요? 공통점이 있나요? 커피를 추출하는 기구도, 컵의 모양도 전부 제 각각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보입니다.
제가 생각하는 공통점은 전부 홈카페를 위한 나름의 개별적인 공간을 확보했다는 것입니다.
저도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여건이 안 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
집에 있는 식탁 위에 덩그러니 커피기구 몇 개 비치하거나 잘 열어보지도 않는 찻장에 넣어두는 것 보다는
공간이 협소하더라도 개별적인 공간을 확보하여 나름 홈카페의 분위기를 연출한다면 자주 이용하고 싶어질거 같다는
생각이 듭니다.
여러분은 어떤 홈카페를 만들고 싶으신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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